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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비정신 구현으로 인성을 중시하는 정광중학교

절에서 지킬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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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에서 지킬일

사찰에서의 불자예절 (2) _ 절에서 지킬일

절은 거룩한 부처님을 모신 신성하고 장엄한 수행의 도량이며 참회의 도량이자 정진의 도량입니다. 따라서 우리는 밝고 맑은 마음의 자세는 물론, 도량에서 지켜야 할 예법도 바르게 알아 올바른 신행생활을 해야 합니다.

절에 갈 때에는 향·초·과일·꽃 등 부처님께 올릴 공양물을 준비하고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진 경전과 법요집·염주 등도 준비해야 합니다.

절에서 지킬 일

첫째, 절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는 일주문 앞에서 합장 반 배합니다.
둘째, 절에서는 정숙하며, 걸을 때는 공손히 손을 맞잡고 법당앞 어간(법당이나 큰 방 가운데 자리)을 지날 땐 합장 반 배합니다.
셋째, 절에서는 항상 몸가짐을 경건하게 하여 고성방가하거나 경거망동해서는 안 됩니다.
넷째, 스님을 뵙거나 법우끼리 만났을 경우 합장 반 배하면서 “성불하십시오”, “반갑습니다”, “참다운 불자가 됩시다” 등으로 인사합니다.
다섯째, 우리는 부처님의 아들·딸로서 스님들과 함께 절의 주인입니다. 그러므로 사찰에 있는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하고 북과 종·목탁 등을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됩니다.
여섯째,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잘 챙기며 남의 물건을 잘 살펴주어 맑고 밝은 도량 분위기를 항상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.
일곱째, 대부분 오래된 도량에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으므로 잘 지키고 가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